728x90 전체 글102 즐거우면서도 고생했던 세부&보홀 (feat.태풍,보홀감옥) Day 1 2019.11.29-2019.12.03 세부&보홀 여행에서도 고생하더니 블로그 글 쓰는 와중에도 날아가네.. 뭔가 잘못됐다. 물론 첫 글이라 어수룩한것 같긴 하지만. 여행의 전체적인 계획에서 큰 틀을 말하자면 회사 반차를 쓰고 집에들러서 캐리어를 가지고 인천공항으로 간 뒤 세부 막탄공항으로 간다. 세부 블리스호텔에서 0.5박, 크림슨호텔에서 1박을 한 뒤 오션젯을 타고 보홀로 넘어간다. 보홀의 헤난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호핑투어를 한 뒤 오션젯을 타고 다시 세부시티로 넘어와 쇼핑을 하고 마사지를 받고 막탄공항으로 가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연박을 한번도 하지 않는 욕심많은 일정이었는데 뭔가 단단히 꼬였던것이 분명하다. 이런 고생이 잊혀질까봐 쓰는 블로그, 혹여나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할 .. 2019. 12. 23. 창원 출장기록. (Feat.우당탕탕) 김해공항에서 창원가는 법, 창원 맛집, 내동상가 맛집, 창원병원 맛집, 김해공항 지연 새로 맡게 된 일이 출장이 잦은 일이었다. 물론 시작하기 전에는 알 수 없었지만.. 근처 창원으로 출장이 잡혔을 때에는 진짜 가기싫었는데 금요일 이라길래 냉큼 부산일정을 잡았다. 바쁘고 정신없어서 부산의 숙소도 전날잡을정도로 급하게 준비했는데 업무를 맡고 첫 출장이어서 긴장한것도 있고 전날 운동에서 무리한 것도 있고해서 그런가 새벽에 병이 나버렸다. 새벽내내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다 잠도 못자고 아침에 나가려고 하니 계속 토할 것 같고 배도 부글거려서 너무 불안했다. 그 와중에 몸은 김포공항으로 향했고 무사히 김해공항까지 도착 할 수 있었다. 거기에다가 처음 도착한 나에게 모든걸 알려주고싶은 상사의 열정을 등에 업고 체력을 최고속도로 깎아먹었다. 아니 대체 공장까지 왜 걸어가자는건데요. 머릿속.. 2019. 12. 21. 이전 1 ··· 23 24 25 2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