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점 자주 오픈! 김부각 와사비맛 사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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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부평점 자주 오픈! 김부각 와사비맛 사러가기

by 낙지의 일상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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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배스킨라빈스 옆에 있던 스타벅스가 없어졌다.
부평랜드마크같던 곳이 없어져서 꽤 놀랐었는데
사실 그보다 그 자리에 뭐가 생길 지가 더 궁금했다.
스벅자리를 채울만 한 매장이 안떠올랐는데, 거기에 자주가 들어온다고 해서 기다렸었다.
그러고 오픈소식을 듣자마자 가봤다!
아마 어제 오늘 사이에 오픈한 듯..?
내 입장에서 자주는 주방용품이 진짜 살게 많고 김부각이 맛있는 곳 이었다.

 

옛 스벅자리에서 깔끔하게 바뀌었다.

 

 

외관은 무채색으로 자주스러웠다.

하지만 주방,생활용품이 2층에 있길래 먼저 올라갔는데 실망스러웠다.

 

부평점 자주의 주방용품은 이게 끝.
하필 처음 가 본 매장이 부산 남포점이었고 두번째로 가 봤던 곳도 꽤 컸어서 그랬는지 뭔가 많이 아쉬웠다.

 

 

잠옷과 실내용품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옷이 많았다.

 

옷 옆에는 전신거울도 크게 있었다.
마법의 거울은 아닌듯.

 

전자기기도 팔았는데 충전기종류가 많았다.
자주답게 깔끔한 디자인.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었는데 사진은 없지만
꽤 탐나는 디자인이었지만 가격은 탐내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다.
그래서 사진도 없는듯.

 

다이소처럼 비상충전기는 많았는데 역시나 약간 비쌌던 기억!
콘센트는 나중에 사러와야겠다.
안그래도 필요했는데 콘센트와 USB가 같이있는건 호텔말고 처음보는듯.

일층에는 비타민이나 욕실용품, 운동기구,옷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간식거리를 사려는데 부평점에는 심지어 와사비맛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 그냥 김부각만 사왔다.
이것도 하나뿐 이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부평점 자주는 이것저것 뭐가 많지는 않은 지점이었던 것 같다.
크기에 비해 구성이 아쉬웠다.
이제 막 오픈한 지점이니 제품이 점점 많아지길 바란다.

+ 찾아보니 와사비맛은 다시마부각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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