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금나막스 다녀왔다. (실내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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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

용산) 금나막스 다녀왔다. (실내포차)

by 낙지의 일상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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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금나막스 #용산먹태맛집
영업시간
월-토 16:30~01:00
라스트오더 00:30
매주 일요일,공휴일 휴무

예약,포장가능

메뉴
나막스(튀긴것) 16,000원
먹태(구운 것) 16,000원
똥집튀김 12,000원
골뱅이무침소면 18,000원

소주 5,000원
병맥주 5,000원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9길 10, 1층
신용산역 6번출구 인근





용산에서 2차하고 간단히 마무리할 곳을 찾아 간 곳.
금나막스 1호점.
밖에서 사진을 못찍어서 해당업체 네이버플레이스에서 퍼왔다.
이런식으로 반야외?로 돼있어 분위기 내기 좋았다.

 

 

메뉴판으로 보고 먹태랑 나막스의 차이가 궁금했는데

먹태는 구운거고 나막스는 튀긴건데 먹태는 손질돼서 나오고 나막스는 통채로 나온다고 했다.
튀긴건 아무래도 좀 느끼해서 구운거를 선호한다고 추천해주시길래 먹태로 주문했다. 
다른직원은 모르겠고 어머니뻘인 직원?분은 굉장히 친절했다.


별빛청하와 처음처럼 주문.
이 전에 화요를 마시고와서 가볍게 먹자고한건데..쩝.


아귀포
쥐포같이 생긴 아귀포는 처음 먹어보는데 그냥 아귀포랑 맛은 비슷했다.
간단한 안주로는 아귀포만한게 없고 역시나 달달짭쪼름해서 맛있었다.


간단한 안주 치고는 식사메뉴긴 한데 1,2차 메뉴들이 다 느끼해서 새콤매콤한 메뉴가 필요했다.

마지막으로 나온 먹태.
여태 먹어 본 먹태중에 가장 바삭하고 맛있었다.
이 먹태때문에 다음에도 여기 또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친구들.. 나 먹태사진 한장만.. 잠시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손질 된 먹태.


이렇게 밖에서 직접 구워주셔서 더 바삭하고 맛있었다.. 싶다.
용산역 근처 간단히 맥주한잔 할 일 있다면 추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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