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사리감자탕 다녀왔다. (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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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

김포) 한사리감자탕 다녀왔다. (뼈구이)

by 낙지의 일상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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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뼈구이 #김포감자탕맛집

영업시간

화-일 11:30~23: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라스트오더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포장,배달가능

 

식사메뉴

뼈해장국 10,000원 

맑은 뼈해장국 10,000원 (강추)

콩비지감자탕 10,000원

돈까스(추천)

9,500원/10,000원

 

요리메뉴

 

한사리감자탕/ 맑은감자탕

소) 31,000/ 중) 35,000/ 대) 40,000원

 직화뼈구이

중) 36,000 / 대) 40,000원

 

주소: 경기 김포시 솔터로 22 301동 161

 

김포에서 만나기로 한 날,

메뉴를 고르는데 원래 먹어보고싶었던 뼈구이가 여기도 판다는 소식을 듣고..

참을 수 없었다.

다른 엄청난 후보지도 있었지만 일단 여기를 가봐야했다.

 

 

야구를 상당히 좋아하시는 듯 한.. 느낌의 내부.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가 두종류인데 

둘 다 시원하고 맛있었다.

 

 

메뉴판

콩비지감자탕도 너무 좋아하는데.. 다음에 또 가봐야지..

 

식사메뉴

뼈해장국 10,000원 

맑은 뼈해장국 10,000원 (강추)

콩비지감자탕 10,000원

돈까스(추천)

9,500원/10,000원

 

요리메뉴

 

한사리감자탕/ 맑은감자탕

소) 31,000/ 중) 35,000/ 대) 40,000원

 직화뼈구이

중) 36,000 / 대) 40,000원

 

 

우리는 직화뼈구이 보통맛으로 중사이즈를 주문했다.

술은 빠질 수 없지..!

 

 

근데 이게 기본안주로 나오는데 맑은감자탕의 육수와 우거지였다

 

 

 상당히 진한 육수에 녹진한 고기향이 잔뜩 우러나있었다.

집만 가까웠으면 포장도 해갔을 맛..

담궈져있는건 국자였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냥 따듯한 뚝배기에서 바로 수저로 떠먹었다.. 

식으면 데워주시는데 계속 맛있다.

 

 

맑은감자탕에도 술은 빠질 수 없지..

 

 

이건 기본으로 있던 소스같은데 감자탕 고기 찍어먹기 참 좋은 소스다!

 

 

드디어 직화뼈구이가 나왔고

보통맛을 시켰는데도 제법 매콤했다.

맵찔이라면 보통맛도 많이 매워할 듯 하다.

 

 

뼈에 살코기가 실하게 붙어있고 불에 그을린 자국이 직화뼈구이라는 이름에 잘 어울린다.

단맛도 좀 있는데 혀에서 느껴지는 숯불향과 차갑게 매운맛이 중독성있었다. 

 

 

 

짤에서 보이듯이 상당히 부드러워 쉽게 발라먹을 수 있다.

 

 

 

납작당면도 둘이서 나눠먹을만큼 들어있다.

소스를 잘 먹고있어 매콤하니 맛있다.

 

 

위에 새우랑 만두가 올라가있었는데

 새우는 우리가 아는 그 새우고

만두가 튀김비빔만두?였는데 속은 그냥 당면만 들어있었지만 소스를 잘 먹었는데도 바삭해 참 맛있었다.

인원이 많으면 추가해서 먹는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

 

 

 

나오다 만난 귀여운 크리스마스곰돌이..와 사인볼..

가만히 보니 배달,포장도 상당히 많이 있었다.

 

 

여러 선수의 유니폼이 걸려있는..곳.. 매장은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화장실이 바깥 멀리 있다는게 좀 아쉽지만 화장실도 깔끔했다.

 

등록된 영업시간에는 브레이크타임이 나와있었는데 

매장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지워져있었다.

실제로 나는 14시 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여유있게 먹고 나왔던걸 생각하면 브레이크타임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듯..(?)

 

체인인데 맛있는 곳은 오랜만에 만났다.

하지만 꼭 이런 식당은 우리집 근처에는 없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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