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 용강양꼬치 다녀왔다. (양꼬치,꿔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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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 용강양꼬치 다녀왔다. (양꼬치,꿔바로우)

by 낙지의 일상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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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회식장소 #구디역양꼬치

양꼬치 15,000원

탕수육 18,000원

지삼선 16,000원

 

주차 어려움 

 

주소: 서울 관악구 시흥대로 548

 

 

 

 

구디는 유난히 회식장소가 많은 듯 하다.

식사를 하려고 하면 거의 21시 마감이라 야근이라도 하는 날에는 어쩔 수 없이 술집으로 가야하는 그런 동네.

이 날은 일행들도 술을 못먹는 날이어서 나도 안먹으려고 했는데 

메뉴가 양꼬치로 정해져버렸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봐야하는 듯 하다.

안으로 들어오면 의사소통이 그리 원활하지는 않은 남자분이 주문을 받는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어딜가나 비슷한 맛의 밑반찬은 그리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양꼬치 3인분이었나? 

그런데 여기는 양념 된 양꼬치가 스탠다드라고한다.

생으로 먹고싶은 분들은 꼭 생양꼬치라고 얘기해야한다고 했다.

 

 

 

 

양꼬치 먹을 때 빠트릴 수 없는 통마늘.

다른데는 육쪽덩어리로 주는데 여기는 다 나눠져있는걸 줘서 좋았다.

 

 

 

기본반찬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이건 서비스로 나오는 메뉴인 듯 한데 제법 맛있다.

강한 식초의 맛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양꼬치를 굽는다.

요즘에는 자동으로 돌아가지 않는 곳은 보기 어렵다.

기름이 떨어져 올라오는 연기로 훈연하는데 향이 상당히 좋다.

 

 

 

두개는 사이다이고 하나는 소주.

하지만 멀리서 보면 비슷하다.

 

 

 

취향껏 소금이나 쯔란소스 콕 찍어서 먹으면 참 맛있다.

 

 

 

탕수육이라고 되어있는데 꿔바로우 달라고해도 같은 메뉴를 주신다.

새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 언제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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