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서울초밥 다녀왔다. (찌라시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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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

당산) 서울초밥 다녀왔다. (찌라시초밥)

by 낙지의 일상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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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서울초밥 #당산찌라시초밥

영업시간

월-토 11:20~22: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21:30 라스트오더

일요일 정기휴무

포장가능, 주차불가능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50 그랑드빌

 

 

 

눈 오는 날 당산에서 약속이 잡혔다.

해외에 살던 친구가 들어와 모임을 하게됐는데,

한동안 안춥다가 갑자기 추워져서 당황했다.

 

 

밖에서 기다리다가 일행이 늦어서 먼저 들어왔다.

기본 세팅과 벽에 적힌 안내지를 찍어본다.

찌라시초밥으로 유명한 곳 인듯 했는데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있었다.

만들어먹는 초밥이라는 이름에 맞게 밥과 회를 원하는대로 올려 먹는 메뉴이다. 

 

메뉴판 클릭하면 크게 볼 수있다.

 

일반 초밥과 사시미와 같은 메뉴도 잘 나오는 것 같았다.

 

서울찌라시 17,000원

모둠찌라시 28,000원

 

사시미정식 40,000원

모둠사시미 28,000원

 

모둠초밥 22,000원

 

가격대는 크게 비싸지않은 듯 했다.

 

 

 

내부는 넓지않지만 좌석이 있어 식사하기 좋았다.

 

 

 

찌라시와 초밥을 시키니 나오는 기본반찬.

샐러드는 상큼했고 단무지는 꼬독꼬독 특이하니 맛있었다.

 

 

이건 친구가 주문한 모둠초밥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다시보니 단새우초밥이 맛있어보이는군 ..

 

 

 

이건 내가시킨 모둠찌라시.

아쉬운건 우니랑 연어알,아구간이 상당히 비렸다는점.

다른 생선이나 해산물은 맛있었는데 우니가 좀 많이 아쉬웠다.

 

 

 

무순에 간장 부어먹기.. 뭔가 좋은 아이디어같다.

 

 

 

서비스로 나온 우동.. 표고 넘 시러..

찌라시만으로도 양 많아서 이건 맛만 봤다.

 

 

아래로는 부지런히 만들어 먹은 초밥 사진들. 

귀찮음보다도 밥과 고추냉이 양을 직접 조절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비렸던 우니

 

 

조금 비리지만 고소한 맛이 나쁘지않았던 아구간.

 

장어에 가시가 많았다.

 

 

전체적으로 맛있긴 했는데 중간중간 함정이 있었던게 원래 이런건지 

이 날만 이런건지 궁금하긴 하다.

하지만 다음에 당산 갈 일 있으면 한번쯤 더 가보고싶은 서울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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