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일월육일 다녀왔다. (해산물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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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

부평) 일월육일 다녀왔다. (해산물 안주)

by 낙지의 일상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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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일월육일 #부평해산물안주

영업시간 

월-목 18:00~04:00 (03:00 라스트오더)
금-일 17:00~05:00 (04:00 라스트오더)

주차 불가능

 

주소 :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403번길 38-6 1층

 

 

입구 메뉴판(엄청 옛날에 찍어놓은 것..)

일본냄새 엄청나는데 안주재료들은 일본산 안쓰고 국내산이나 수입산을 사용한다고 써있다.

 

 

한두번 간 술집은 아니고 .. 올린 줄 알고 까먹고있었던 집.

가벼운안주 먹으러 가기 좋고 2-3차로 가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그냥 소주 5500원이랑 일본냄새나는거만 빼면 다 좋은 집.. 

 

 

 

 

여기는 메뉴재료가 앞에 진열돼있다.

처음에는 장식인 줄 알았는데 주문하니까 거기서 가져가시더라.

이것도 옛날사진..

 

 

 

또잉.. 지금보니까 새우장에 머리카락들어있네; 

저때는 술취해서 전혀 몰랐다.

금태구이 시키면 주는거였나..? 암튼 어디에 딸려나온거..

 

 

 

아 그리고 여기는 메뉴 주문하고 2-30분은 기다려야 메뉴가 나온다.

이래서 이런거 저런거 구경하고있으면 나오는데 좀 지겨움..

 

 

 

가방 놓을데가 없어서 두리번거리니 이런거 가져다주셨다. 

 

 

명란오니기리. 6,000원

보다시피 겉에 명란마요가 발라져있고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술취해서 맛은 잘 기억 안나는데 겉에 명란마요부분만 긁어먹은 기억이 있다.

 

 

 

이것도 다시보니 찍어먹는 소스가 하트네..? 의도하신건가..! 

아 다른날 사진도 하트인걸보니 컨셉이신가보다.

쏘큐트 

 

 

 

이건 맑은지리탕. 27,000원 

국물이 엄청 시원해서  술안주로 먹기 딱 좋다.

안에 제법 살도 많아서 발라먹어도 좋다.

금태랑 탕에있는 고기의 식감이 달라서 잘 어울린다..

 

 

금태 살에 무 간거랑 고추냉이 올려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다.

 

 

이 밑에는 이제 이전에 먹었던 메뉴들 사진..

 

 

해산물 반판! 35,000원

그날그날 리스트업 되는 해산물중 두가지 고르면 됐었던 기억.

소금김밥도 같이 주신다. 소금김밥사진은 밑에 한판에 나오는거랑 동일했다.

 

 

 

이건 해산물 한판과 소금김밥  49,000원

소금김밥에 새우장 올려먹으면 맛있다.

한판은 고르지않고 그냥 6종에 소금김밥. 

 

 

그리고 이건 뭐더라.. 

아 언젠가 뭐 서비스주신다하고 ㅇㅇvsㅁㅁ 이렇게 고르라햇는데

골라서 받은거같은데ㅋㅋㅋㅋ 후식으로 잘 먹었다. 

 

 

이건 새송이버섯구이! 7,000원 

소스 적당하니 간간해서 맛있다. (근데 이게..7..?)

 

 

이건 버터소라&버터백가리비 SET 10,000원 

둘다 어어엄청 부드럽고 맛있다. 근데 다음에는 굳이 안시킬 듯.

 

 

단새우 한판. 20,000원 

대가리까지 튀겨주시는데 저거는 새우깡 맛.
단새우회는 모두가 아는 그 맛.

 

생선구이는 그날그날 싯가로 측정돼서 메뉴판에 써있는데 금태구이는 진짜 추천..

직원분들 다 친절하고 음식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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