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동) 씨장 다녀왔다. (성수동 씨장)

 

#씨장 #동춘동씨장

영업시간

10:30-20:30

이마트 휴무일에 휴무

 

주소: 인천 연수구 경원대로 184 이마트 1층 씨장

 

 

 

 

동춘역에서 바로 이어지는 이마트 입구로 들어가서 한층 올라가면 

 

 

씨장을 금방 찾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10시 반부터 여덟시 반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20:00 까지라고 한다.

 

 

 

접시에 디피되어있는 메뉴들.

당근라페 빼고 다 궁금하긴 했는데 몇가지만 시켜봤다.

 

밑에 그냥 바게트도 있었는데 대부분 팔려서 몇개 없었다.

 

 

가장 궁금했던 메뉴. 

블루베리잠봉. 근데 주문 잘못해서 그냥 잠봉이 나왔다.

메뉴 나오고 잘못나온거 알아서 추가 안되냐니까 불가능 하다고 했다.

 

밀크슈, 커스타드슈가 하나씩 남아있었고 초코 슈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없었다. 

 

잼이랑 버터, 발사믹도 따로 판다.

늦게가서인지 많이들 비어있었다.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브런치메뉴도 있다.

 

감성있는 인테리어.. 

 

손으로 먹기 편한 바게트가 있어서 그런가 바로 손 닦을 수 있게 세면대가 있었다.

작동하는건지는..모르겠지만..

 

 

잠봉바게트와 바질크림치즈바게트, 초코바게트를 주문했다. 

 

 

 

맛보다가 포장해가려고 썰어달라고 했다.

 

 

 

블루베리쨈이 아쉬웠던 잠봉바게트.

 

바질 향 진하게 들어간 바질크림치즈 바게트 

너무 맛있었다. 

 

크림치즈도 두툼하게 올라가있었다. 

 

초코는 그닥.. 초코도 맛있는 초코도 아니었고 내 입에는 아쉬운 맛이었다. 

 

 

베이컨양송이바게트였나.. 이게 의외로 엄청맛있었다. 

바삭 짭짤하니 치즈의 짭쪼름한 맛과 베이컨의 짭짤한 맛이 바삭한 바게트와 잘 어울렸다.

버섯향도 은은히 났다. 

 

맛있는건 크게 한 번 더.

남은거 포장해서 집에 가져왔다.

 

성수동까지는 너무 멀어서 가보고싶어하기만 했는데 동춘에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성수동 매장이랑 같은 메뉴들이라 맛 본 이상 굳이 성수동까지는 안가도 되겠다.

바삭한 바게트는 다양한 토핑과도 대부분 잘 어울리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