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블랑제리춘천 다녀왔다. (춘천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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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춘천) 블랑제리춘천 다녀왔다. (춘천빵집)

by 낙지의 일상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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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춘천 #춘천빵집추천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21:40 라스트오더

 

주소:강원 춘천시 김유정로 1852-11 1층 카페. 블랑제리춘천

 

 

 

빵투어로 5군데정도 찍어놨는데 첫번째로 들어간 곳.

첫번째로 간걸 후회하는 빵집.

 

음료 메뉴판

범산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이 눈에 띄어서 먹어보고싶었는데 일단 빵을 먼저 보기로했다.

커피도 핸드드립도 다양하게 있다.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어봤다.

직원들은 살짝 친절하진 않은 편.

 

일단 빵 결이 미쳤다.

 

 

뭐 하나하나 찍으려면 답 없을거 같아서 약간 전체적으로 담아봤는데.. 

 

더티초코크로아상.. 맛없없..

결 미쳤고 비주얼도 미쳤고.. 

 

 

이것도 너무 사먹고싶었는데. . 

 

퀸아망..이걸.. 안샀네.. 

이거는 확실히 맛있다.

사서 숙소 가져가자마자 먹었는데 그냥 맛있다.

동네살았으면 이거먹고 한 오키로는 뚝딱 찌웠을 듯.

 

바게트 느낌의 바삭한 소금빵을 좋아하는데 이게 딱 그랬다.

 

뒷면도 바삭하니.. 사진만 봐도 또 먹고싶네..

 

이것도 이렇게 생긴 휘낭시에는 처음봐서 샀어야했는데 ,..

 

이 귀여운걸 안샀네..

 

 

진짜 페스츄리잘한다..

 

이것도 이걸 안샀어..이걸...

브리오슈에 껴있는 버터랑 팥인데.. 

 

저 옆에 퀸아망같은 페스츄리에 샌딩해놓은것도 샀어야했는데.. 진짜..

 

얜 그냥 너무 이쁘고 

 

 

이 앞에서만 오분 고민한듯..

 

 

초콜릿무스..

우유크림..

포장이 안된다고 써있는걸 늦게봤는데 그걸 보자마자 먹고가야겠다 생각한 메뉴.

포장 됐으면 다섯개 포장해왔을 맛.

 

 

좋은건

 

크게봐야지..

 

푸딩도 팔고있는데 맛있어보임.

 

 

안쪽으로 들어가면 셀프바가 있다.

 

빵집 이름을 새긴티슈도 있고 

 

 

발뮤다 토스터기도 있다.

갓 나온 빵을 파는 빵집에서 이게 왜 필요한가 궁금하긴한데

에그타르트나 페스츄리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다..

 

맛있겠네.. 

 

화장실은 깔끔하게 되어있고 안에 다이슨 핸드드라이어가 있다.

처음보는데 다이슨이라 그런가 엄청 바람이 쎄서 진짜 금방마르고 시끄럽다.

 

이 초콜릿무스는 참을 수 없지.

안먹었으면 후회했을 맛.

 

 

초코무스는 진하고 무거운편인데 위에있는 우유크림이 약간 공기같은데 

입에 넣자마자 사라진다. 식도로 넘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사라지는 느낌.. 구름을 먹은 느낌..

우유크림은 달지않은데 그래서 달달한 초코무스와 잘 어울린다.

 

내가 커피를 먹었다면 커피한잔이랑 같이먹기에 딱 좋은 메뉴.

 

 

한그릇 뚝딱 .

 

내가 여기를 첫번째로 간 것을 후회하는 이유는 

그 뒤에 간 빵집들이 다 실망스러워서이다..

뒷 빵집들이 그런걸 알았다면 여기서 많이 샀을 것.

참고 참아서 세개만 샀는데.. 

너무 아쉽다.

다음에 또 가고싶다..

 

소금빵 포장해서 이날 밤에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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