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스시사쿠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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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

송도) 스시사쿠 다녀왔다.

by 낙지의 일상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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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사쿠 #송도맛집 

영업시간
월-일 11:30~21:30

브레이크타임
월-금 15:00~17:30
토-일 16:00~17:30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13-18 119호
인천1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에서765m
찾아가는길
메리빌리아 웨딩홀 맞은편 테크노큐브 1층

 

주차 : 건물에 주차가능 기본 1시간 무료, 이후 할인권 제공

 

 

 

 

송도 #탐화림 보러갔다가 먹은 점심메뉴.

원래 애슐리 가려고 했는데 평일 낮이었는데도 사람 너무많아서 대기를 두시간씩 하더라..

아무튼 그렇게 찾아간 스시사쿠. 

체인점인줄은 몰랐지만 제법 내부도  제법 깔끔하고 서비스도 잘 해주셨다.

 

평일 11:30~15:00에는 런치코스를 먹을 수 있다.

A코스 18,000원

B코스 25,000원

초밥 2종차이라서 10종도 많아 그냥 A코스로 주문했다. 

 

 

기본세팅은 깔끔하게 나오고 물은 말차가 나왔다.

 

 

처음으로 나오는건 가지샐러드.

구운가지와 방울토마토에 크림치즈가 들어가있는데 이게 진짜 맛있었다.

 

장국도 나오는데 바지락이 들어가있었고 짜서 한입먹고 안먹었다.

 

첫번째 접시 

광어,연어,참치,?,초새우

왼쪽부터 먹으라고 안내해주셨고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원래였으면 연어가 원픽이었을텐데 이날은 다 맛있어서 고르기 힘들었다. 

 

 

두번째 접시.

단새우,연어타다끼,타코와사비,계란,후토마키

단새우는 비려서 맛이 없었다. 그거 제외하고는 두번째 접시도 맛있었다. 

 

 

여기서 먹으면 서비스초밥을 하나씩 주신다고 고르라고 하시는데 일행 세명이서 하나씩 선택했다.

먹는 속도가 느려서 일행들과 차이가 좀 났는데 

두번째 접시를 받자마자 고르라고 하셔서 첫접시에 있던 참치로 골랐다. 

 

두번째 접시를 먹고 골랐다면 연어타다키나 계란을 골랐을지도...

 

 

게장이 들어간 미니카이센동까지 나왔다.

전체 코스중에 이 카이센동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콩가루아이스크림.

맛있었는데 서빙 속도가 좀 빨랐다.

아이스크림이다보니 밥 다 먹고 먹으려니 많이 녹아있어서..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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