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왔다갔다 황소곱창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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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

상동) 왔다갔다 황소곱창 다녀왔다.

by 낙지의 일상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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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황소곱창 #상동곱창맛집


월-토 16:00~23: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주차가능(매장문의)


경기 부천시 송내대로265번길 43 왔다갔다황소곱창 상동점
상동역 8번 출구에서355m

 

 

양꼬치 먹으려다가 갑자기 들어간 곱창집

눈앞에 있어서 들어간 것 치고는 맛집이었나보다.

 

 

가격은 많이 오른 곱창값정도.

곱창 2인분, 막창1인분 시켰다.

소주 5000원 진짜 언제 적응되려나.. 너무 거부감든다고..

기본으로 나오는 선짓국. 

이거만으로도 소주 한병은 뚝딱인 맛.

리필도 가능한 듯 했다.

 

 

선짓국 먹고있으니 세팅 된 곱창2막창1 위에 시즈닝 가득뿌려 나왔다.

 

 

초벌은 한 것 같은데 막창은 한참 더 익혀야했다.

직원분이 구워주시는데 편하고 좋았다. 

주문한 메뉴 외에도 감자,양파,부추,염통이 들어있었고 기본드로 생간,천엽도 나왔다.

대파김치도 맛있었다.

 

곱이 꽉 찬 곱창..

너무 맛있었고..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진다..

엄청 고소하고 쫄깃하니 맘먹고 먹으면 3인분은 혼자 가능하지않을까 생각했다.  

곱창에 술이 빠질 수는 없지.

물론 세명중에 두명은 사이다였지만.

 

싹싹 긁어먹을 수 있었지만 볶음밥을 위해 몇개 남겨봤다.

 

볶음밥을 직접 볶아주셨던가.. 가물가물하네..

암튼 볶음밥 바닥에 눌려서 빢빢 긁어먹고 나왔다.

 

곱창은 곱이 가득차고 질기지 않아 너무 맛있었고

막창은 원래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었다.

볶음밥은 확실히 맛있는 편이었고 매장이 전체적으로 정신없고 직원분들이 좀 어지러웠지만

여유를 갖고 가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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