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양도둑 다녀왔다. (양고기 모둠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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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

부평) 양도둑 다녀왔다. (양고기 모둠세트)

by 낙지의 일상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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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양꼬치 #부평양고기맛집

영업시간

월-일 11:00~23:00

매달 2,4째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소: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4 1층 양도둑

 

 

 

오래전부터 다니고있는 양도둑

친구랑 자주 갔었는데 양도둑 전에 호우양꼬치 시절부터 다니는 곳이다.

사장님은 같은데 간판이랑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듯.

 

 

메뉴는 이정도로 있다. 

양꼬치 15,000원 

모둠세트 580g 63,000원

 

메뉴사진에 없는 요리류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5인 예약하고 갔는데 4인테이블에 + 1자리 놔주신 듯 하다. 

불은 화롯불.

 

 

 

사진찍으니까 급하게 가져다 주신 양도둑 이름이 찍힌 버섯.

양 마스코트가 제법 귀엽다.

모둠한판 시켰는데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등심이 인기있었고 내 입에는 살치가 제일 맛있었다.

 

 

 

 

 

이쁘게 정렬해서 착착 구워주시는데 4인테이블에서 4인이서 먹었으면 더 편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위에 살짝 보이는건 갈릭버터.. 편썰은 마늘이랑 버터를 넣어주시는데 

익으면 맛이 기가막힌다.

 

'

윤기..도랏고..

 

 

 

이날이 아빠생일이었나 엄마생일이었나.. 암튼 가족생일이라 모였던 날에다가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여서 다같이 술 한잔 짠.

이런날이 은근 흔치않다.

 

 

얘는 지삼선 가격은 모르겠는데 여기 지삼선 제법 맛있다.

아빠도 맛있다고 했던 음식.

 

 

 

양삼겹과 프렌치숄더렉 까지 야무지게 구워주셨다.

 

 

 

 

이건 사실 잘못주문한 중국냉면인데 꽤 인기있었다.

특히 엄마가 좋아했었다.

엄마는 냉면 중 비빔냉면을 더 좋아하는데 국물까지 잘 먹었던게 기억이 난다.

 

 

 

등심이 맛있다고 2인분인가 추가주문해서 나온 등심.

 

 

 

양고기집에서 빠트릴 수 없는 꿔바로우도 당연 함께했다.

 

 

마지막까지 등심으로 행복하고 맛있게 먹고 왔다.

 

근데 여기 자주갔었는데 서비스안주? 못받은건 처음이라 좀 머쓱..

메뉴 많이시켜서 안주신걸까..

매번 뭐라도 챙겨주셨던거같은데..

 

암튼 양고기 생각날때 지인에게 소개할만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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