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 도야짬뽕 맛있다. (청양고추짬뽕,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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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

봉천) 도야짬뽕 맛있다. (청양고추짬뽕,탕수육)

by 낙지의 일상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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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짬뽕맛집 #봉청도야짬뽕

영업시간 

매일 10:00~04:00

라스트오더 03:30

포장,배달 가능

0507-1356-3373

 

주소: 서울 관악구 청룡1길 7, 1층

 

 

 

 

점심 해장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짬뽕이 땡겨서 갔다.

추천받은 집인데 가까워서 직접 방문했다.

아무래도 중국음식이라 배달주문이 많은 듯 했다.  

 

 

 

 

기본 짜사이와 단무지가 나온다.

 

 

자리는 4인석 기준 7개정도 있었고 자리마다 소스와 컵, 그릇이 있었고 깔끔했다.

 

 

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공깃밥은 무료로 부족하면 더 떠다 먹을 수 있고 

나갈 때 입가심으로 매실차와 아이스티, 커피를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다.

 

 

 

군만두도 먹고싶어서 시킨 3천원짜리 군만두.

4개라서 둘이서 맛보기에 부족하지 않았다. 

 

 

 

속이 꽉 차 있고 고기맛이 풍부해서 좋았다.

 

 

 

 

 

군만두 먹고있으니 주문한 짬뽕과 탕수육이 나왔다.

짜장+짬뽕+탕수육 세트에서 

짜장과 짬뽕은 청양고추짬뽕,짜장으로 바꾸고

청양고추짬뽕은 밥으로 한번 더 변경했다.

 

 

다른 식당은 짬뽕밥하면 천원 추가되는데 여기는 밥이 무료라 같은가격인 듯 했다.

 

 

탕수육은 고기가 실하고 튀김옷이 얇으면서 쫀득해서 맛있었다.

소스도 잘 어울리고..

 

 

 

짬뽕밥 답게 당면도 들어있었는데 납작당면이라 새로웠다.

청양고추 짬뽕 치고 그렇게 맵지는 않았고 청양고추 한두개정도 썰어넣어신 듯 했다.

국물은 얼큰하고 시원하면서 진한 국물이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

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더 먹을 수 있고 짜장 시킨 사람도 밥 퍼다가 비벼먹으면 좋을 듯 했다.

다음에도 먹으러 가야지. 이번엔 그냥짬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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